건설업계 소식
건설업계 1분기 군살 빼고 내실 다졌다

안녕하세요.
한국건설기계협의회입니다.
오늘도 경제의 흐름을 함께 읽어보는 시간입니다.
최근 건설업계를 바라보는 시선이 조금씩 바뀌고 있습니다.
몇 년간 지속된 고금리, 치솟는 공사비, 그리고 부동산 경기 침체라는
삼중고 속에서, 우리 건설사들이 어떤 해법을 찾았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올해 1분기 주요 건설사들의 실적을 분석해 보면, 한 단어로 요약이 가능합니다.
바로 '군살 빼기'와 '내실 다지기'입니다.

매출은 줄고, 영업이익은 늘었다?
보통 기업은 매출이 성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건설업계는다릅니다.
무리하게외형을 확장하기보다, 수익성이 낮은 사업은 과감히 버리고
'알짜배기' 사업에만 집중하는 전략을 선택했습니다.
그 결과, 흥미로운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대부분의 상장 건설사들이 전년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눈에 띄게 개선된 것입니다.
이는 '무조건 많이 짓는 것'보다 '남는 장사를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경영진의 판단이 적중했음을 의미합니다.

대형 건설사들의 '어닝 서프라이즈' 비결
가장 눈에 띄는 곳들을 살펴볼까요?
대우건설: 매출은 6%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무려 68.9%나 증가했습니다.
공사 원가 상승기에 착공했던 현장들이 하나둘씩 준공되면서
수익성이 회복된 덕분입니다.
DL이앤씨: 매출이 4.6% 감소했음에도, 영업이익은 94.3%라는 경이적인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수익성 중심의 체질 개선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난 대표적인 사례죠.
포스코이앤씨: 지난해 연속 적자의 고리를 벽히 끊어내고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 외에도 GS건설, 롯데건설 등 대형사들 모두가 외형 감소라는 통증을 감내하며,
이익률을 높이는 방향으로 경영 체질을 바꾸고 있습니다.

중견 건설사들도 실속 경영' 대열 합류
대형사뿐만이 아닙니다.
중견 건설사들의 움직임도 매우 민첩합니다.
두산건설(영업이익 263.1% 증가), 코오롱글로벌(129.3% 증가),
한신공영(17.5% 증가) 등 수많은 중견 기업들이 매출 감소를 감수하면서도
이익 규모를 크게 늘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특히 계룡건설산업과 HL디앤아이한라는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탄탄한 리스크 관리가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했던 결과입니다.

앞으로의 전망:"보수적 전략은 당분간 지속"
그렇다면 이런 '군살 빼기' 전략은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전문가들과 건설사 관계자들은 당분간 '수익성 중심의
보수적 경영'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전히 지방 분양 시장은 얼어붙어 있고,
공사비 상승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대한 부담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제 건설사들에게 가장 중요한 능력은 '얼마나 크게 짓느냐'가 아닙니다.
'사업장별 리스크를 얼마나 정확히 따지고,
선별적으로 수주할 수 있느냐'가 핵심 경쟁력이 된 것이죠.
건설업계의 '체질 개선'을 응원하며 1분기 건설업계는 불필요한 군살을 덜어내고
체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물론 매출 감소라는 지표가 다소 아쉽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성장통'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작정 덩치만 키우기보다 내실을 다지는 전략으로 돌아선 건설업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들만의 생존 해법을 찾아가는 과정이 꽤나 인상적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건설업계가 보다 건강하고 탄탄한 체질을 갖춰,
시장의 불확실성을 이겨내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책준 리스크를 안고 수주 경쟁에 뛰어드는 건설사일수록
현장 원가 관리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어요.
기계설비 견적부터 장비 단가 관리까지,
현장의 비용을 똑똑하게 컨트롤할 수 있는 '빌더' 서비스를 활용해보세요.
오늘의 경제 이야기, 도움이 되셨나요?
다음에도 여러분의 경제 안목을 넓혀줄 알찬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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